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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완료 [일반물리학] Serway 대학 물리학 2 30강
질문유형 강좌내용 교수님 이정욱
과목 일반물리학 강좌명
작성자 박*현 (p********7) 등록일 2022-11-17 21:16

1. 레일리 기준은 한 상의 중앙 극대가 다른 상의 처음 극소에 위치했을 때인데 이렇게 정한 이유가 있나요? 아니면 `그냥 왠지 저러면 두 개의 상이 분해될 것 같아.`라고 막연히 정한 것인가요?

 

2. 레일리 기준에서 `한 상(A라 명명)의 중앙 극대가 다른 상(B라 명명)의 처음 극소에 위치했을 때` 인데 B의 중앙 극대는 A의 처음 극소에는 위치할 필요가 없는 것인가요? (두 광원에서 방출하는 파장이 대부분은 같아 문제될 것 없지만 다를 때는 최소 각거리를 구할 때 lambda 자리에 무엇을 넣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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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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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 교수님

네~ 

1. 광학적 회절 무늬를 보았을 때, 구별이 가능한 경계값을 표현한 것입니다. 

   물론 그 앞에 붙어 있는 계수 1.22 같은 경우 다소 복잡하지만 광학적으로 증명가능하구요. 학부 1학년 수준에서는 과하다는 느낌으로 패스 합니다.

막연하게 정한다는 것은 과학에서 용납을 하실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위에 대한 표현을 통해 다양한 실험을 하였을 때, 이 값에 매우 가까워짐을 확인 한 것입니다.

 

2. 

분해능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자 할 때, 인접한 광원에서 발생한 비슷한 파장대의 빛을 통해 광원의 구별여부를 다루는 것입니다. 만약 명확하게 파장의 차이가 나타난다면 이는 스펙트럼 분석과 같은 다른 방법으로 구별할 수 있겠지요.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은 약간의 파장차가 있는 경우, 이 두 파장의 평균값을 이용해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실험측정 방법적으로는 파장의 큰 차이가 없는 경우 분해능 모양은 달라지지만 국속적으로는 평균을 이용해도 큰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 2022-11-17
  • 2024-12-1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