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답변완료 9강 마지막 문제 질문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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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유형 | 강좌내용 | 교수님 | 공혜은 |
과목 | 구조역학 | 강좌명 | [구조역학] 토목과를 위한 구조역학 초스피드 개념완성 |
작성자 | 김*경 (k***********************c) | 등록일 | 2025-04-26 1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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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제에서 B-C 구간으로 나눴을때 x의 범위가 12부터 20까지 인데 Fy를 구할때 왜 지점 A에서의 수직 반력과 모멘트 값을 사용하는 건가요? B -C 구간이면 Fy와 시그마 M값을 구할때 B-C 구간의 값들만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A 구간 까지의 값들을 사용하면 왜 나눠서 푸는건지 궁금합니다! (A-C 구간인것처럼 보여서요!)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완료된 질문과 답변은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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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간을 분할한 의미는, 단면력을 구하고자 하는 임의의 위치 에 따라 구간을 나눈 것입니다.
해당 위치에서 구조물을 절단한 후, 절단된 부분에 대해 자유물체도를 그리고, 각 구간별로 평형방정식을 적용해 단면력을 구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B-C구간의 단면력을 구하고자 할 경우, 다음과 같이 구조물을 절단한 후,
좌측 또는 우측 중 한쪽 구조물에 대해 자유물체도를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평형방정식을 세워 계산합니다.
- - 좌측을 선택하는 경우: AB 구간의 등분포 하중 및 A지점의 반력 등이 포함된 자유물체도를 사용하게 됩니다.
- - 우측을 선택하는 경우: 자유단 C에 작용하는 집중 하중과 모멘트만 고려하면 되므로, 계산이 상대적으로 간단해질 수 있습니다.
절단한 구조물의 어느 쪽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자유물체도의 형태는 달라질 수 있지만, 적절하게 평형방정식을 세운다면 단면력 결과는 동일해야 합니다.
- 2025-06-06
- 2025-06-06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