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답변완료 [4강] equation of compatibility 식을 세우는 과정 재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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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유형 | 강좌내용 | 교수님 | 권준표 |
과목 | 고체역학 | 강좌명 | |
작성자 | 이*기 (l****6) | 등록일 | 2021-03-30 00:34 |
# equation of compatibility #반력 #하중(힘)얼마 전 올렸던 질문입니다 얼마전에 질문을 했었는데 자세하게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만 아직 와닿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요 ㅠㅠ저는 벽 사이에 이 두 물체가 있다고 생각을 했을때 ac라는 물체를 잡고 아래로 힘을 주고 있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이게 아니라 그냥 가만히 있어도 bc라는 물체는 p라는 힘을 받고 있다 이게 맞는 표현인 것 같더라구요 잘못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처음에 들어주신 예시에서 그러면 그 물체에 양쪽으로 p가 작용한다고 해서 2p를 대입하지는 않는다라고 하셨는데 그럼 p를 대입하는데 이 p 는 물체에 작용하는 힘을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반력 p를 말하는 것인가요? 어차피 p로 같으니 어떤걸 대입한다고 생각해도 상관없어보이긴하지만 궁금하네요 이어진 교수님의 설명을 참고했을 때 FL/EA에 들어가는 F는 실제로 존재하는 힘을 대입한다라고 하셨는데 교수님께서 들어준 예시(벽에 물체가 있고 오른쪽에서 P 라는 힘을 준상황) 상에서는 물체에 작용하는 힘(오른쪽 P) 이게 실제로 작용하는 힘이니까 이 힘을 공식에 대입하는 것 같은데 그러면 주어진 문제(벽 사이에 물체가 끼어있는)상 에서 반력을 대입했으니 p(하중)라는 힘이 실제로 존재하는 힘이 아니라는 건가요? 실제로 존재하는 힘만을 대입하는거니까 여기서는 반력을 대입하셨는데 반력은 실제로 존재하고 P라는 힘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힘이다? 뭔가 와닿지 않네요. 자꾸 똑같은걸로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딱 이부분만 이해하면 완벽히 이해를 한 문제인데 왜 RA를 대입하고 RB를 대입하는게 맞는가 이게 아직 확실히 와닿지 않습니다 답변 완료된 질문과 답변은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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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
- 반력일 수도 있고, 물체에 작용하는 힘일 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 중요한 것은 물체에 작용하는 힘이 P라는 것일 겁니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
- 실제로 존재하는 힘이라는 명칭으로 생긴 오해인 것 같습니다.
-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물체의 변형량을 계산할 때는 물체에 순수하게 작용하는 응력만을 고려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 벽에서 P라는 반력이 작용하지만, 이는 내가 준 응력에 기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 순수하게 물체가 받는 응력은 P라는 압축응력일 것입니다.
처음부터 너무 모든 것을 이해하려고 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넘어가보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
정역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셔서 생기는 문제인데
제가 역학콘서트를 통해 조금 도움을 드리고자 하니
갓준표 단톡방 공지사항을 주의깊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 2021-04-04
- 2024-12-1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