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답변완료 Mohr circle에 대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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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유형 | 강좌내용 | 교수님 | 권준표 |
과목 | 고체역학 | 강좌명 | |
작성자 | 김*섭 (r*******6) | 등록일 | 2024-11-22 19:59 |
모어 원에서 중심점 C는 (~,0) 으로 표현됩니다.
따라서 중심점 C는 항상 x축에 위치하게 되고, 반드시 τ = 0인 점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σ는 Mohr circle이 어떻게 그려지느냐에 따라서 반드시 0인 점이 생기는 것은 아닌데요
이렇게 되면 모든 물질은 shear stress = 0인 점을 항상 갖게 됩니다
반면에 normal stress는 항상 그런 것은 아니죠
이것이 물질의 어떠한 특성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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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지만, 핵심만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질문은
- Shear stress가 0이 되는 평면은 반드시 존재하지만
- Normal stress가 0이 되는 평면은 왜 없을 수도 있는 것인가?
핵심은 응력상태에 있습니다.
1) 어떤 재료에 normal stress만 가해지는 상황이라면,
- shear stress가 존재하지 않는 평면도 있고,
- 가해진 normal stress에 의해 최대의 shear stress가 전달되는 평면도 있을 겁니다.
- 단 어떤 평면에서도 normal stress가 0일 수는 없을 겁니다.
2) 그러나 shear stress만 가해지는 상황이라면,
- shear stress가 존재하지 않는 평면이 존재하고,
- 가해진 shear stress가 normal stress로 변해 주응력 상태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 또한 이 경우라면, normal stress가 0인 평면도 존재할 겁니다.
3) normal stress, shear stress가 동시에 가해지는 상황이라면,
- shear stress가 0이 되어 모두 normal stress로 바뀌는 주응력평면이 존재할 수 있지만
- normal stress가 0이 되는 평면은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기하하적으로 Mohr`s circle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stress가 어떻게 normal, shear로 바뀌는지에 대해 응력의 관점에서 이해해보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2024-11-30
- 2024-12-1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