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답변완료 [유체역학 한방에 끝내기] 38강 손실수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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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유형 | 강좌내용 | 교수님 | 권준표 |
과목 | 유체역학 | 강좌명 | |
작성자 | 백*성 (k******3) | 등록일 | 2024-11-20 16:21 |
첨부파일 | |||
#유체역학 #손실수두 #하겐포아즐
안녕하세요 교수님.
문제(C)의 설명에서 보면 하겐포아즐 방정식의 델파p 자리에 밀도*중력가속도*손실수두를 대입해서 새로운 유량의 식을 만들어냈는데, 왜 델타z 라는 값은 생략이 됐는지 궁금합니다. 델타P = 밀도*중력가속도*(손실수두-델타Z)가 돼야하는 것이 아닌가요? 하겐포아즐의 델타p 값과 손실수두의 식인 델타z + 델타p/밀도*중력가속도에서의 델타p는 다른 값인건가요? 답변 완료된 질문과 답변은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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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델타P = 밀도*중력가속도*(손실수두-델타Z)가 돼야하는 것이 아닌가요?
hf = Δz + ΔP/ρg 이기 때문에
ΔP = ρg(hf - Δz) 로 되는 것은 맞습니다.
질문이 생긴 이유는 Hagen-Poiseulle equation에
단순히 ΔP = ρg(hf - Δz)를 대입하려고 하니
식이 안 맞아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인데요.
이전에 유도했던 Hagen-Poiseulle equation의 경우
수평인 관을 기준으로 모델링 한 것이기 때문에
높이차를 고려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다만 이 문제는 관의 경사가 존재하기 때문에 높이차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고려사항은 hf에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첨부된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2024-12-01
- 2024-12-1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