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답변완료 망로전류 | ||
---|---|---|---|
질문유형 | 강좌내용 | 교수님 | 양진목 |
과목 | 회로이론 | 강좌명 | |
작성자 | (g****0) | 등록일 | 2023-03-16 17:45 |
첨부파일 | |||
1.망로 전류를 계산할때 교수님께서 바로 +-를 붙이시던데 이건 이떤 기준으로 붙이는건가요? 그냥 망류전류를 잡는방향으로 붙이나요? 아니면 왼쪽이나 오른쪽 전압원 +극에서 전류가 나오고 -로 들어간다 생각하고 잡는건가요?
2.망로를 아무방향으로 잡는다면 회로의 모든 망로는 똑같은 방향으로 잡아야하나요
3. 예제 4.5의 경우 + -를 전류가 흘러가는 방향에 따라 붙였는데 예제 4.7같은경우 7.5옴저항에 +-문제에서 붙여져있는 경우는 왜 그런것인가요?
2. 두번째 문제에서 슈퍼 메쉬 문제를 풀때 5A의 전류는 i3-i2라고 라고 하셨는데 이전류는 두전류의 차에 의해 생긴 전류가 아니라 전류원,외부에서 5A를 일정하게 걸어준 것이라고 생각이드는데 제 생각의 어떤점이 잘못되었나요? 답변 완료된 질문과 답변은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합니다. |
- 댓글
- 0
안녕하세요. 양진목입니다.
1.2.3번 질문은 묶어서 하나로 답변드리겠습니다.
핵심은 수동부호규정인데요(교재5p) 망로전류방향은 그냥 문제 푸는 사람 마음대로 잡으면 됩니다. 어떤 망로는 시계방향, 어떤 망로는 반시계방향으로 잡고 풀어도 결과는 동일합니다. 그런데 망로가 여러개인 회로에서는 가급적 망로전류의 방향을 시계방향 또는 반시계방향으로 통일시키는 것이 식을 세울 때 실수를 줄일 수 있어서 특별히 문제에서 망로전류방향이 제시되어 있지 않으면 모든 망로전류의 방향을 일치시키는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R, L, C소자의 전압전류관계식은 그 단자전압, 전류가 수동부호규정을 따른다는 전제하에 성립하므로 어느 소자에 흐르는 전류방향을 -> 로 잡으면 그 소자에 걸리는 전압극성은 +-로 두어야지 v=Ri로 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제4.7의 7.5옴 저항은 전류 i2의 방향은 <- 인데 전압 vφ의 극성은 -+가 아닌 +-이므로 i2의 방향을 ->로 바꾸고 전류의 값도 -i2로 바꾼 다음 v=Ri에 대입하여 vφ=-7.5i2를 얻은 것입니다.
결국 R, L, C소자는 망로전류방향 ->에 따라서 바로 +-를 붙여도 되지만 전압원과 전압원에 흐르는 전류, 전류원과 전류원에 걸리는 전압은 서로 독립적이므로 그때그때 극성을 따져서 KVL을 적용해야 합니다.
4. 네, 정확히는 `외부에서 5A를 일정하게 걸어준 것 `이 맞습니다. 즉, 5A가 KCL에 의해 5=i3-i2와 같은 관계식이 성립한다고 하는 것이 정확한데요 그냥 식을 세울 때 기계적으로 생각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표현을 사용한 것일 뿐입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 2023-03-17
- 2024-12-1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