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답변완료 17강 oblique impact 문제풀이 질문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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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유형 | 강좌내용 | 교수님 | 김예석 |
| 과목 | 동역학 | 강좌명 | |
| 작성자 | 이*백 (s******5) | 등록일 | 2018-02-09 1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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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혼자 공부할땐 도저히 모르겠던 부분을 쉽게 가르쳐주시는 교수님 덕에 즐겁게 공부하고있는 학생입니다. 17강 oblique impact 문제풀이 과정중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리려고 합니다.
강의 22:27 쯤 바닥이 A에게 작용하는 수직항력이 외력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t축과 n축으로 운동량 보존을 적용하면 안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수직항력의 분력이 t축과 n축으로 존재한다는 말씀도 하셨구요.
그런데 강의 32:15 쯤 세번째 식을 만드는 과정인 ` t방향으로는 충돌에 관여하지 않기때문에 운동량이 보존된다. 따라서 m(VB)t=m(VB`)t 가 성립한다 ` 이 내용에 의문이 생겼습니다.
수직항력이 외력으로 작용하고 있기때문에 수직항력의 t축과 n축의 분력도 외력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텐데 t방향의 운동량이 보존될 수 있는건가요? t방향 분력이 작용하게 되면 속도가 달라지므로 처음 운동량과 나중 운동량이 달라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답변 완료된 질문과 답변은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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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물체가 충돌하는 상황에서 운동량보존법칙을 적용할때는, 충돌하는 두 물체를 모두 고려하여 운동량보존법칙을 적용할지, 아니면 하나의 물체에 대해서 운동량보존법칙을 적용할지를 잘 생각해야합니다.
1) A, B 두 물체 모두에 대해서 운동량보존을 적용할 때
22:27쯤, A에 수직항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t축과 n축으로 운동량 보존을 적용하면 안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여기까지는 이해가 되셨죠?
2) B에 대해서만 운동량보존을 적용할 때
32:15에서 운동량 보존법칙을 적용한건, B 물체에 대해서만 운동량 보존을 적용한 식입니다. A와 B 두 물체에 대해서 한꺼번에 운동량보존법칙을 적용한 상황이 아닙니다.
A,가 수직항력을 받고 있으므로, A만 고려하거나 A와B를 동시에 고려하는 상황이면 t축에 대해서 수직항력의 분력의 존재하므로 운동량 보존을 적용할 수 없지만,
B만 놓고 생각하면, 충돌시에 B에는 총돌방향 외에 추가로 작용하는 힘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즉, B만 고려하는 상황에서는 t방향 분력이 없다는 뜻입니다.
이해가 되셨기를 바라며…추가 질문 있으시면 다시 질문주세요~
- 2018-02-09
- 2024-12-12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