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답변완료 일반화학1 9강 예제 49번 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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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유형 | 강좌내용 | 교수님 | 조성민 |
과목 | 일반화학 | 강좌명 | |
작성자 | 이*호 (a********h) | 등록일 | 2024-07-20 03:57 |
예제 49번 풀면서 이해가 안되는 개념들이 너무 많아 여러개 질문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질문1 예제 49번에 앞서서 `산성 용액에서 일어나는 산화 환원 반응`,`염기성 용액에서 일어나는 산화 환원 반응`이면 각각 반응물 쪽에 H+.OH-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예제 48번의 답에는 반응물쪽에 H+가 있어서 이 반응은 `산성 용액에서 일어나는 산화 환원 반응`이라는 거라고 이해를 했는데 예제 49번의 답 같은 경우에는 생성물쪽에 4OH-가 있는데, 생성물쪽에 OH-가 있으면 `염기성 용액에서 일어나는 산화 환원 반응`이 아니라 `산화 환원 반응을 통해 염기성 용액이 되었다` 이렇게 저는 이해가 되거든요.. 그래서 예제 49번에 답이 되는 화학 반응식 [O2 + 2H2O + 4e- -> 4OH-]가 `염기성 용액에서 일어나는 산화 환원 반응`이라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산성/염기성 용액에서 일어나는 반응이라면 애초에 반응물이 산성/염기성이라는 건데 그러면 화학반응식에서 반응물쪽에 H+/OH-가 있어야 말이 맞다라고 생각이 되어서요..
질문2. 예제 49번을 풀 때 산화 반쪽반응식,환원 반쪽 반응식을 알려면 산화수를 써서 어떤게 산화,환원 됐는지 알아야 하는데 문제에서 나온 화학반응식에서 반응물의 CN-에서 C,N의 산화수를 어떻게 구하고 [Ag(CN)2]-에서 Ag,C,N의 산화수를 어떻게 구하나요? Ag,C,N중 어떤게 산화되고 환원이 되는지 알아야 산화 반쪽반응식과 환원 반쪽반응식을 쓸 수 있는데 Ag,C,N의 산화수를 몰라서 어떤게 산화되고 어떤게 환원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질문3. 예제 49번을 풀 때 34:45에서 하나의 반쪽 반응식을 만드시려 할 때 Ag + CN- -> [Ag(CN)2]-를 적으셨는데 왜 하나의 반쪽 반응식이 이렇게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2가지 질문이 있는데 일단 첫번째로는 문제 조건에 나와있는 화학반응식에서 왜 Ag,CN-,[Ag(CN)2]-만 뽑아서 반쪽 반응식을 만드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두번째로는 Ag + CN- -> [Ag(CN)2]- 이렇게 뽑으신게 산화 반쪽 반응식을 만드는건지 환원 반쪽 반응식을 만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질문3에 나와있는 2개의 질문이 나오게 된 이유가 예제 48번을 풀 때는 문제에 나와있는 화학반응식에서 Cr산화수가 감소했기 때문에 Cr이 있는 물질인 [Cr2O7](2-), Cr(3+)를 뽑아서 환원 반쪽반응식을 만든거고 C의 산화수가 증가했기 때문에 C를 포함하는 물질인 C2H5OH, CO2를 뽑아서 산화 반쪽반응식을 만든건데 예제 49번에는 Ag,C,N의 산화수가 각각 어떻게 변했는지 몰라서 어떤게 산화되고 환원되는지 모르는데, 교수님이 Ag,CN-,[Ag(CN)2]만 뽑아서 반응식을 만드신게 이해가 안갔습니다. 강의 맥락상 들었을 때 제 추측으로는 교수님이 AG,CN이 합쳐져 Ag(CN)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뽑으신거 같다고 생각되는데 반쪽 반응식은 산화가 되는 원소가 포함된 물질들만 or 환원이 되는 원소가 포함된 물질들만 뽑아서 만드는건데 왜 갑자기 저렇게 뽑아서 반쪽 반응식을 만드신게 이해가 안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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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2
- 2024-12-1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