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답변완료 오비탈과 그에 따른 양자수들이 등장한 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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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유형 | 강좌내용 | 교수님 | 조성민 |
과목 | 일반화학 | 강좌명 | |
작성자 | 박*우 (j*********5) | 등록일 | 2023-05-04 23:22 |
안녕하세요. 저 혹시 1) 오비탈과 주양자수, 부양자수 , 자기양자수, 스핀 양자수 등등이 등장한 이유는 수소 이상부터는 전자가 2개 이상이 되어 전자 사이의 반발력이 존재하고 전자의 위치를 슈렐링거의 불확정성 원리에 의해 제대로 확인할 수 없어 그에 따른 대처로 확률을 구하기 위해 오비탈과 양자수들이 등장한 것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2) 이때 수소는 전자가 하나만 존재하여 핵과 전자 사이의 인력을 고려해 제대로 된 전자의 위치를 찾아 낼 수 있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그러나 3) 오비탈과 그에 따른 양자수는 수소도 적용 가능한 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그리고 4) 오비탈은 전자가 존재할 확률이 90%가 되는 공간의 영역이기에 수소로 오비탈을 적용하면 오비탈을 적용했기에 전자가 위치 가능성이 100%가 아닌 90%의 영역을 찾은 것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답변 완료된 질문과 답변은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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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렇지는 않아요. 파동 방정식을 풀게 되면 오비탈의 특성을 답으로 제시해 주는 3개의 양자수(주, 각운동량, 자기-)가 해로 주어집니다. 즉 제대로 이해할 수 없어서 도입한 게 아니라, 파동 방정식의 `해`라고 볼 수 있겠네요.
2) 수소와 같이 전자가 1개만 있어도 전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파악할 수는 없어요. - 불확정성 원리
3) 당연히 수소도 적용됩니다. 다만 주양자수에 의해서만 오비탈의 에너지가 결정되므로 더 간단하죠.
4) 컴퓨터가 아닌 인간이 전자 존재 확률을 점묘법으로 표현하기 힘들기에 선으로 그려서 나타내게 된 거죠. 100%의 영역은 이론상 무한대가 될 수 있기에..^^
- 2023-05-06
- 2024-12-1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