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중에 나머지 하나는 질문을 확대한 사진이고, 나머지는 어느 파트인지 가늠이 안 오실 수도 있을 거 같아서 같이 첨부했습니다.(질문이 담긴 사진은 1개입니다.)

사진에 없는 질문이 하나가 더있는데, 유클리드 공간에서는 T(x) = Ax로 써도 A의 i번째 열벡터가 [T(e_i)]_c의 의미를 갖잖아요. 그런데 일반적인 벡터공간에서 선형사상의 행렬표현에서는 T(v) 가 아니라 T(v)]_c 를 다루길래 여기서 제가 든 생각은 `유클리드 공간에서는 표준기저와 기본연산이 잘 알려져 있으니 다른 기저를 사용하지 않고 표준기저를 사용하면 행렬 A가 좌표벡터라는 의미를 항상 가질 수 있는데, 임의의 벡터공간에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게 없으니 행렬A가 좌표행렬의 의미를 가진다고 보장할 수 없어서, 처음부터 T(v)]_c 로 접근하는건가?.` 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게 올바른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번에 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읽어봤는데, 제가 생각을 별로 안하고 강의도 제대로 안 듣고 질문한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아서 나름 제 생각을 좀 더 적어본 거 같은데, 더 적어야 할 게 있으면 피드백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답변을 기다리는 동안 더 많은 질문이 있을 예정인데, 그 질문들에 대해서는 피드백이 적용되지 않을 수밖에 없다는 걸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