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답변완료 [일반물리학] Serway 대학 물리학 2 4강 가우스 법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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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유형 | 강좌내용 | 교수님 | 이정욱 |
과목 | 일반물리학 | 강좌명 | |
작성자 | 박*현 (p********7) | 등록일 | 2022-03-20 13:33 |
교재에서 전기장 E는 표면 상의 각 점에서의 전기장을 나타낸다고 나와있는데 그러면 E는 꼭 q(in)가 형성한 E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여기에서 가우스 법칙의 개념이 헷갈립니다. 예제 23.5처럼 q(in)만이 E를 만들어내는 상황에서 가우스 법칙이 직관적으로 (강의에서 설명해주신 별의 세기와 관련 지으면서) 잘 이해가 되는데 예제 23.6처럼 q(in)만이 E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상황에서 가우스 법칙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완료된 질문과 답변은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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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의문을 갖는 것은 좋은 자세이지요~
질문 내용을 제가 잘 이해한 것인지 되레 여쭙게 되네요!
전기장을 형성하는 원인이 전하가 아닐 수 있다?
아니면 어떤공간을 지나는 전기장이 그 내부에 있는 전하에 의한 전기장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외부 전하에 의한 전기장일 수 있다?
위의 두 질문중 하나인 듯 한데...첫번째 라면..가우스 법칙의 기초 내용이므로 이 것은 아닐 것이라 믿습니다.
아래 질문이라고 생각하고 답변 드립니다.
맞습니다...
어떤 임의의 점에서의 전기장은 폐곡면 내부에서의 전기장은 폐곡면 내부의 전하가 아닌 외부 전하에 의한 전기장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전기장이 아니라 전기선속입니다.
전기선속은 전기장의 투과량에 해당한다고 했었죠? 그럼...외부 전하에 의한 전기장은 폐곡면에 대해 들어온 것만큼 나가야 하지요~?
그래서, 외부 전하에 의한 전기장의 총 선속은 0이 되는 것이기에...폐곡면을 투과하는 총 량을 계산하는 과정에서 모두 소거 됩니다.
- 2022-03-22
- 2024-12-1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