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

벡터 외적을 할 때, 면적의 방향을 규정하기 위한 약속과 비슷한 것입니다만..조금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만약 정면을 바라보았을 때, 오른쪽 방향을 x축 윗방향을 y축이라고 해보죠. 그리고, 그 두 단위벡터를 이용한 넓이의 크기를 1 이라고 해보겠습니다.

이때, 면적을 바라보는 관찰자가 위치를 바꿔...반대방향에서 바라보도록 하죠. 그럼 처음의 x축이 -x축으로 바뀌게 되고...

처음에 바라본 관찰자가 보았을 때...면이 발산하는 방향(즉 바깥으로 뻗어나가는 방향이라면) 맞은 편의 관찰자는 (수렴(?) 들어오는 방향)으로 규정을 해야 합니다.

이를 구별하는 좋은 방법이 방향이 반대라고 표기하면 되는 것이지요~

• 2022-02-25
• 2024-12-1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