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답변완료 1,2차 회로 및 직류,교류 등 회로 구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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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유형 | 강좌내용 | 교수님 | 양진목 |
과목 | 회로이론 | 강좌명 | |
작성자 | 이*담 (w******1) | 등록일 | 2019-05-23 22:11 |
교수님 항상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1. 1,2차회로는 어떻게 구분해야하나요? 딱 회로를 봤을 때 사실상 풀이방식이 미방푸는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구분을 어떻게해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2. 1차회로에서 독립전원 없는 경우 혹은 있는 경우 중 직류 전원인 경우(정현파나 지수함수가아닌경우)에 시상수법을 쓴다고 하셨는데, a.사인함수, 지수함수 등의 독립전원은 직류전원이아닌건지, b.84p를 보면 시상수로 교류정상상태 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 또한 알 수 있다고 하셨는데 시상수법은 직류에서만 쓰는것 아니었나요?
개념에 혼동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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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진목입니다.
1. 1차, 2차 회로를 구분하는 핵심적은 방법은 시상수를 구하는 과정에 있는데요 독립전원을 제거한 회로를 R-C 또는 R-L 부분으로 나누었을 때 두 부분이 두개의 도선으로 연결(아래 첫번째 그림)되면 1차 회로입니다. 즉, 1) 회로에 R, L, C가 모두 존재하거나 2) R, C 또는 R, L로만 이루어져 있더라도 R부분과 C부분이 두개의 도선으로 연결되지 않으면(아래 두번째 그림) 2차 이상의 회로입니다.
2. 시상수법과 시상수를 구분하시면 되는데요 시상수법은 1차 회로에 독립전원이 없거나 직류가 인가되었을 때 미방을 세우지 않고 완전응답을 구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고 시상수는 1차 회로에서 고유응답이 소멸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시상수의 5배)에 관한 척도입니다. 그래서 1차 회로에 직류가 아닌 정현파 등이 인가된 경우라도 시상수는 여전히 고유응답 속에 존재하므로 고유응답이 소멸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즉, 시상수법은 직류인 경우에만 적용할 수 있지만 시상수는 1차 회로라면 전원이 무엇인지와 관계 없이 항상 존재합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 2019-05-24
- 2024-12-1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