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답변 준비중 언급 안 하시고 넘어가는 부분 중(수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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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유형 | 강좌내용 | 교수님 | 이정욱 |
| 과목 | 일반물리학 | 강좌명 | [일반물리학] 할리데이 일반물리학1 |
| 작성자 | 이*환 (w******1) | 등록일 | 2025-11-18 2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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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현재 38강 온도와 열현상 수강 중인데, 온도표현 방법에 대해 교재에는 실험장치들을 소개하며 꽤 자세히 소개하고 진행하는데, 강의시간에는 이러한 부분들이 스킵이 됩니다. 모르고 넘어가도 문제가 없는 부분인가요? 그냥 교재의 실험장치와 수식으로는 사실 물리입문자는 받아들이기 너무 어렵거든요. 그리고 이어서 열팽창의 근원 파트 설명하시면서 "이원자분자의 퍼텐셜에너지 모델 다 아시죠?" 하시면서 바로 다음 설명으로 전개하시는데 솔직히 당혹스럽습니다. 물리가 처음이라 곱씹으면서 수강하느라 강의를 꼼꼼히 들었지만 설명하신 적 없으시거든요. 사실 여기까지 달려오면서 거의 모든 강의가 이런 느낌입니다. 1시간 강의듣고 강의 중에 생략된 내용을 찾아서 완전히 이해하는 데 따로 배의 시간을 더 쏟아야 합니다. 가끔 그냥 넘어가신 내용을 완전히 이해시키고 수식으로 보이는 데에 엄청난 시간과 내용이 소비되어 왜 이 정도의 내용을 생략하신 건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처음에 이 강좌를 구매하기 전 여쭤봤을 때 수학적인 내용 많이 나오지도 않고 노베이스도 듣기에 부담없다고 하셔서 믿고 수강했는데 강의내용은 거의 노베이스를 배제하는 양상이고 마치 따라오고 싶으면 따라오라는 느낌이 너무 강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질문은, 1. 교재에 나와 있는 일정부피 기체온도계 장치는 모르고 넘어가도 괜찮은가요. 2. 이원자 분자 퍼텐셜 에너지 모델을 어떻게 이해하는 게 좋을까요? (수정)3. 제가 지금 따로 공부해 이해한 바로, 평형점 주변에서 퍼텐셜이 비대칭적이라서 멀어지는 구간에서 가까워지는 구간의 거리보다 더 멀어지게 되고 먼곳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져 평균적인 위치가 더 먼쪽에 있게된다고 이해했는데 맞나요? 수강후기에도 이런 점을 썼지만 삭제된 거 같아 두서없이 긴 글 남겨봅니다. 교수님의 건승을 기원하고 다음 강의에서는 이러한 점들이 반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상기한 이유 덕분에 혼자 탐구하는 시간이 길어져 공부에는 도움이 되었지만 효율적인 지식습득을 위해 강좌를 구매했던 당초의 목적과는 너무 멀어져 답답한 마음입니다. 답변 완료된 질문과 답변은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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