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답변완료 전단 면적을 이렇게 구하는 이유? / 4강 2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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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유형 | 강좌내용 | 교수님 | 공혜은 |
과목 | 고체역학 | 강좌명 | [고체역학] 토목과를 위한 재료역학 초스피드 개념완성 |
작성자 | 홍*빈 (j********5) | 등록일 | 2025-03-23 1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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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 면적을 이렇게 구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판위에 있는 원통이니 전단 면적은 파이/4*1^2 아닌가요? 아닌 이유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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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교수님
안녕하세요
외력으로 인한 전단력/전단응력은 재료의 표면에 접하는 방향으로 발생합니다.
주어진 원통 문제에서는 외력이 수직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단응력은 외력과 평행한 방향, 즉 접촉면을 따라 발생합니다.
따라서 원통과 판이 맞닿은 접촉면의 전단면적은 원주의 길이에 두께를 곱한 형태로 계산됩니다.
전단면적 = π⋅(2r)⋅t
전단응력과는 달리, 수직응력(또는 압축응력)은 외력의 방향과 수직인 면에서 발생합니다.
이 경우, 수직응력이 작용하는 단면은 원통의 단면이 되며, 그 면적은 다음과 같이 계산합니다.
단면적= π⋅r^2
즉, 전단응력은 접촉면을 따라 작용하고, 수직응력은 하중과 수직인 단면에서 발생하므로 각각 다른 면적을 기준으로 응력을 계산합니다.
-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