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의 부피는 기체들의 활동영역이라고 하셨죠. 즉, 이상기체의 의미에서는 용기의 부피와 같다고 하셨구요.
그리고 분자설 내용중에 일정 온도 압력에서 같은 부피안에 같은 수의 분자가 존재한다고 했구요.
질문입니다. 22.4L의 실린더에 기체가 있다고 가정하면, 온도와 압력이 변하더라도 이 기체는 22.4L의 부피를 가진다고 하나요?(위에서 기체는 용기의 부피와같다고 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맞다면 온도와 압력에 따라 기체의 부피는 변하지 않고 안에 분자수만 변하나요?
기체의 용기가 기체의 부피와 같다고 한 부분에서 혼동이 왔습니다. 풍선과 실린더, 두 가지 경우에 따라 제 머릿속에서 결론이 다르게 나와서요.
혹시 특정 단위의 실린더(ex.22.4L)는 특정 온도 압력 상태를 기준으로 말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마도 대학교 2~3학년 수준에서 질문하는 듯 하군요..
예를 들어 공업열역학 등에서
부피를 유지한 상태에서 온도 압력을 증가시키는 과정에 대해서 배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과목은 일반화학을 이해하기 위한 고등학교 화학이구요...
어떠한 방법이 없고서는
부피가 감소해야 온도나 압력이 증가하겠죠..
예를 들어 실린더를 압축하는 등
결국 이상기체 법칙에서는 벗어나지 않을 것이고
PV = nRT
겠지요.
22.4L의 실린더에 기체가 있다고 가정하면, 온도와 압력이 변하더라도 이 기체는 22.4L의 부피를 가진다고 하나요?
@ 압력이 증가한다면 그만큼 온도가 상승하겠지요. => 이 경우 부피가 일정할 수 있습니다.
@ PV = nRT 이니까요..
@ 온도가 일정하고 분자수만 증가한다면? => 압력 또는 부피 또는 둘 다 모두 증가하겠지요..
@ PV = nRT 이니까요..